현재 상황 및 고민점
- 각자 글의 퇴고 진행이 방향성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
- '삶의 원동력'이라는 주제로 시작했으나 전체적인 구성에 대한 명확한 방향 필요
- 퇴고 과정에서 목적지가 분명하지 않아 진도가 잘 나가지 않는 문제 발생
구성 방식에 대한 의견
- 작가별로 글을 묶는 방식 vs 주제별로 글을 묶는 방식
- 작가별 구성: 각 작가의 개성과 스타일을 살릴 수 있음
- 주제별 구성: 같은 주제에 대한 네 사람의 다른 시각을 보여줄 수 있음
- 일부 참가자는 작가별 구성이 더 자연스럽다고 생각
- 다른 참가자는 작가의 매력이 확실하지 않으면 주제별 구성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제안
문체 및 스타일 관련
- 문체를 확고하게 통일할지 각자의 스타일을 유지할지 논의
- 하나의 글을 모델로 삼아 비슷한 문체로 맞추는 방안 제시
- 문단 구성, 에피소드 서술 방식 등을 통일하는 것도 고려
주제 확장 가능성
- '삶의 원동력' 외에 다른 주제로 확장할지 논의
- 사랑, 여행 등 일반적인 주제에 대해 자신에게는 원동력이 아닌 이유를 쓰는 것도 독자에게 공감될 수 있음
- 일상이나 다른 주제를 포함하여 작가들의 삶을 더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방안 고려
앞으로의 방향
- 일단 퇴고는 목표점이 되는 글을 참고하여 진행